● 성경 : 욥기14장
 ● 찬송 : 432장(새찬송 382장)

이 세상은 때로 악한 자들이 세력을 얻고 의로운 자들을 핍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히거나 심지어는 죽임을 당하는 예도 있습니다. 욥이 고난 중에서 더욱 괴로워한 까닭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낯을 돌리신 줄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때로는 욥과 같이 오해하고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눈동자와 같이 보호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피난처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임마누엘 되시는 하나님을 믿고 담대함을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