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년10월07일-월] 하나님만 바라보라2019-10-06 12:28
작성자

● 성경 : 욥기16장
 ● 찬송 : 502장(새찬송 445장)


엘리바스의 말이 끝나자, 욥은 다시 말문을 열어 친구들을 “번뇌케 하는 안위자”라고 말했습니다. 만약에 입장이 바뀌었더라면, 자기는 불쌍한 친구를 진심으로 격려하며 위로해 주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곤고한 처지에 있을 때에도 사람들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전적으로 선하시며 자비로운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겸손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