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년09월01일-주일] 상반된 관심사2019-09-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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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사도행전 24장
 ● 찬송 : 204장(새찬송 288장)


로마 총독 벨릭스는 바울에게 죄가 없음을 잘 알았지만 몇 가지 이유로 인해 그를 계속 감금해 두었습니다. 그것은 유대인들의 환심도 사면서 아울러 바울에게서 뇌물을 받으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뇌물을 주고 유리한 판결을 받는 데는 관심이 없었고 단지 벨릭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바울처럼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심정을 우리도 가져야 하겠습니다. 성도들은 물질을 중요시하는 세속적인 가치관을 버리고 영혼을 중요시하는 성경적인 가치관을 실천함으로 이 사회를 복음화 하는데 기여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