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년01월26일-목] 곤곤한 자가 드리는 기도2017-01-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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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시편 102편
 ● 찬송 : 363장(새찬송 337장)


다윗은 그의 생애를 통하여 크고 작은 숱한 고난을 만났습니다. 사울 왕의 칼날을 피해 황무지로 도망 다닌 적도 있었고, 아들 압살롬의 반란으로 맨발로 울며 피난길에 오른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모든 고난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한평생 사노라면 때때로 생각지 못했던 재난을 만나 벗어날 길이 없는 것처럼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방의 문이 닫혀있을 때라도 성도들을 하늘을 향하여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으므로 낙담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도들의 눈물어린 기도를 하나님은 언제나 들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