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1년09월11일-토]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2021-09-0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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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요한계시록 22장
 ● 찬송 : 163장(새찬송 176장)


새 예루살렘성에는 생명수의 강이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나와 길 가운데로 흐르고 강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있습니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 밤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비취시므로 등불이나 햇빛이 쓸 데 없습니다. 이 거룩한 성에서 성도들은 생명나무의 실과를 따먹으며 영생을 누리고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됩니다. 

첫째로, 성도들이 누릴 복락은 끝이 없습니다. 

본장에 기록된 새 예루살렘의 모습과 그곳의 삶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계시록에 언급된 것도 다 그려볼 수 없는데 나중에 실제로 그 성에 들어가는 날에는 그 놀라움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장차 새 예루살렘에서 누리게 될 영원한 행복을 생각하면서 열심을 다해 주를 위해 살아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는 성도가 됩시다. 

사도 요한에게 말일에 될 일과 새 예루살렘의 영광을 보여주신 예수님은 “내가 속히 오리라.”고 하셨습니다. 요한이 이 말씀을 받은 후 오랜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만큼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 주님이 오시더라도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기쁨으로 주님을 영접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