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0년11월16일-월] 반석 위에 세운 집2020-11-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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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0.11.16(가정예배).pdf (62.5KB)

● 성경 : 마태복음 7장
 ● 찬송 : 379장(새찬송 204장)


누구든지 집을 지을 때는 땅을 파고 기초를 닦은 후에 집을 세우지 맨땅 위에 집을 세우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인생이란 집을 짓는 데에 기초를 소홀히 할 때가 많습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바로 이와 같은 사람입니다. 그러면 기초가 든든한 인생의 집을 세우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될까요?

첫째로,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예수님을 구세주로 알고 믿는 것보다 귀한 일은 없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 10:9)고 하였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한 베드로의 고백이 우리 자신의 신앙 고백이 되도록 합시다. 

둘째로,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처럼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반석 위에 서서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기도: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