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22년01월13일-목] 성도의 영원한 기업2022-01-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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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민수기 34장
 ● 찬송 : 492장(새찬송 435장)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이 차지할 땅의 경계와 기업의 분배를 책임질 사람들을 지명하셨고 대표자로 여호수아와 제사장 엘르아살을 임명하셨습니다. 한편 모세는 므리바의 사건으로 인하여 그토록 소망하던 가나안땅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받지 못했습니다. 약속의 땅인 가나안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가나안은 영원한 천국에 대한 그림자입니다. 

가나안땅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풍요로운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지상의 가나안땅이 영원한 안식처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다만 성도들이 들어가게 될 천국에 대한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우리 모두 장차 들어갈 영원한 천국을 사모하며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얻게 됩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가만히 앉아서 가나안땅을 얻은 것이 아니라 가나안 족속들과 싸워서 그들을 몰아내고 그 땅을 차지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가 빼앗느니라”(마 11:12)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믿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천국에서 상급을 받기 위해 주의 일에 헌신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면서 주를 위해 헌신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