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01월18일-화] 천국을 소망하는 마음2022-01-15 12:00
작성자
첨부파일2022.01.18(가정예배).pdf (68KB)

● 성경 : 신명기 3장
 ● 찬송 : 228장(새찬송 245장)


이스라엘 백성은 바산 왕 옥의 나라를 쳐서 이기고 그 땅을 차지하였습니다. 모세는 그 땅을 포함하여 요단 동편 땅을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습니다(민 32장). 모세는 하나님께 자기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도록 허락해 달라고 간구하였으나 하나님은 “그만해도 족하다.”라고 말씀하시며 허락지 않으셨습니다. 

첫째로, 성도는 자족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모세가 출애굽의 목표지점인 가나안땅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자족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만족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행복감을 느끼고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둘째로, 성도는 영원한 천국을 소망해야 합니다. 

모세는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가나안보다 더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천국으로 그를 인도하셨습니다. 성도는 잠시 있다가 없어질 이 땅의 재물이나 아름다운 집과 같은 것에 목표를 두기보다는 더 높은 목표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계시는 영원한 천국을 사모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 받은바 은혜에 자족하고 천국을 소망하며 살게 하옵소서.